▲ 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 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만삭의 몸으로 나들이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수연은 하얀 슬립웨어와 샌들 차림으로 길을 가고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서수연 사진의 배경이다. 서수연 사진에는 건물을 허물고 땅을 고르는 작업을 하는 중장비가 보인다. 하필 공사장 앞에서 사진을 찍은 탓에 사진을 접한 팔로어들은 서수연과 공사장의 연관성에 주목하기도. 팔로어들은 "공사장 화보 아니냐"는 댓글부터 "혹시 뒤로 보이는 공사장과 관련이 있느냐"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2019년 2월 결혼했다. 현재 아들을 하나 두고 있으며 둘째를 임신 중이다. 출산 예정일은 8월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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