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광고 현장을 응원했다.

홍현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트니는 도시락 맛나게 먹어. 난 이거"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광고 촬영에 나선 남편 제이쓴을 위해 홍현희가 직접 준비한 도시락이 담겨 있다. 장어, 전복, 불고기 등 고급 식재료들로 만들어진 알찬 도시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홍현희는 자신이 먹고 있는 삼겹살 굽는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에 진심인 홍현희의 유쾌한 내조가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