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임노트] '5연승' 토론토, 보스턴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마노아 1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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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5연승을 달렸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23일 후반기 첫 경기에서 보스턴에 28-5로 크게 이긴 토론토는 5연승을 달리며 52승 43패가 됐다. 보스턴과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보스턴은 4연패에 빠져 48승 47패로 주저앉았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지명타자)-알레한드로 커크(포수)-보 비솃(유격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맷 채프먼(3루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캐번 비지오(1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토론토는 2회 선취점을 내주며 시작했다. 2회말 선두타자 보비 달백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달백 시즌 8호 홈런이다.
토론토는 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3회초 선두타자 채프먼이 좌전 안타를 쳤다. 이어 에스피날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는데, 런 앤드 히트 작전이 나왔다. 채프먼은 이미 타구가 내야를 빠져 나갈 때 2루를 통과했다. 거침없이 달린 채프먼은 3루를 돌아 1-1 동점을 이끌었다. 토론토는 단타 2개로 1점을 냈다.
이어 비지오가 중견수 쪽으로 2루타를 쳐 무사 2, 3루가 됐다. 스프링어가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렸고, 커크가 1사 1, 3루에 비지오를 홈으로 부르는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3-1 리드를 잡았다.
토론토는 9회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커크가 중전 안타를 쳤다. 대주자 브래들리 짐머가 2루를 훔쳤다. 비솃이 2루수 땅볼을 쳐 1사 3루가 됐다. 에르난데스가 좌익수 쪽으로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보스턴 추격 의지를 꺾었다.
토론토 선발투수 알렉 마노아가 보스턴 타선을 완벽에 가깝게 봉쇄했다. 마노아는 2회 1실점 후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마노아는 시즌 11승(4패)를 챙겼다. 토론토 마무리투수 조던 로마노는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1세이브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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