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나영 마이큐 커플의 컬러풀한 커플룩이 눈길을 끈다.

29일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이후 약 한 달 만에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다녀온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 또한 하루 전 마이큐와 함께 다녀온 것으로 보이는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인증했다. 

김나영은 "눈은 정말 원없이 봤다! 우당탕탕 겨울여행"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가운데서는 마이큐와 김나영이 같은 진항 핑크 컬러 패딩에 초록 포인트가 들어간 같은 목도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더 눈길을 끈다. 

가족같은 모습으로 김나영의 두 자녀와 마이큐가 함께 한 여행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1부터 10까지 모두 사랑", "포근한 가족여행", "참 보기 좋아요!두분사랑 영원하면 좋겠어요 정말 항상 응원합니다", "보기만 해도 제가 행복해진다"며 흐뭇해 했다. 

방송인 김나영과 화가 겸 래퍼 마이큐는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