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케니 로긴스의 숲속음악회', 울진 금강소나무숲서 개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한국판 ‘케니 로긴스의 숲속음악회’로 부를 만한 ‘울진 금강소나무숲 숲속 음악회’가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스토리 모델 와이키키브라더스 밴드, ‘풍류대장’에서 파란을 일으켰던 ‘국악계의 마술사’ 밴드 온도가 출연한다. ‘춤추는 피아니스트’ 유충식 재즈 밴드는 베이시스트 이성환, 영국 스코틀랜드 왕립음악원 출신의 메조소프라노 김보혜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한국 가곡 앙상블 ‘아랑’이 연출하는 무대도 이채롭다. 힐링 듀엣 멜로우가든은 숲과 잘 어울리는 치유의 음악을 선보인다.
CBS ‘FM POPS’ 로 잘알려진 MC 김형준은 팝 칼럼니스트와 팝음악 전문DJ로. 이번 공연을 통해 탁월한 음악적 식견과 전문 지식을 전달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가 주최하는 이 공연은 숲이 주는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음악회다.
숲속 라이브 공연의 전설이자 뮤지션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꼽히는 팝의 거장 케니 로긴스의 ‘아웃사이드 프롬 더 레드우즈’를 떠올리게 하는 이색 숲속 음악회다.
‘금강소나무숲 숲속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은 딱 500명. 지난해 금강소나무 숲으로 번지는 산불을 목숨을 걸고 막아낸 산림 공직자 등 산불영웅들, 금강소나무숲길을 함께 만들어온 지역주민, 울진 지역 문화 소외 계층 등을 초청하며 나머지 일반 관객은 모두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주민들과 함께 만든 이번 음악회는 지난 울진 산불에서 어렵게 지켜낸 금강소나무 숲을 더욱 잘 지켜내자는 약속이며 그동안 산림자원 보호에 노력해준 국민들에 대한 숲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1년 만에 만나는 핑클, ‘1세대 대표 걸그룹’ 저력 보여줄까[초점S]
2026-09-26
-
위기→기회 바꾼 엔시티 127, 더 단단해진 '우리칠'에 모이는 기대[초점S]
2026-09-26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추천 콘텐츠
-
김기태, 17세에 이혼한 母 연락없더니…"이미 사망, 너무 후회돼"('데이앤나잇')
2026-09-27
-
'56세' 김승수, 母와 합숙맞선…어머니 탓하더니 진도 고장→ 서장훈 "왜 저 얘기까지"('미우새')
2026-09-27
-
영탁, 결방 '뮤직뱅크'서 정상 등극 "생각지도 못했던 음악방송 1위"
2026-09-27
-
"이런 분위기 처음" 돌부처 오승환도 '움찔'…불꽃파이터스 최대 위기
2026-09-27
-
유튜버 탈세 의혹 이 정도였나…세무당국, 17명에 239억 추징 '인당 14억'
2026-09-27
-
'50살' 박세리 "타운하우스 이사, 간장게장·갈치김치 돌렸다…언젠가 결혼할 것"
2026-09-2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