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성적 부진 통감' 남기일 감독, 제주에 사임 의사 밝혔다...정조국 감독대행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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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남기일 감독은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남기일 감독은 지난 2020년 제주의 제16대 사령탑으로 부임하여, 2020시즌 K리그2 우승과 함께 제주를 1부리그로 승격시킨 데 이어 2시즌(2021~2022) 연속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9월 23일(토) 서울전까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 그치며 파이널A 진출이 좌절되자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결심을 내렸다.
이에 제주는 정조국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정조국 감독대행은 제주에서의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 생활 동안 선수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기존 코치진과의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어 침체된 분위기를 빠르게 쇄신하는 적임자로 기대받고 있다.
<정조국 감독대행 프로필>
* 선수 경력
- 2003~2010년 : FC서울 (안양LG입단)
- 2011년 : AJ옥세르 (프랑스)
- 2012년 : AS낭시 (프랑스)
- 2012년~2015년 : FC서울 (‘13~’14년 군복무-안산경찰청축구단)
- 2016년: 광주FC
- 2017년~2019년 : 강원FC
- 2020년 : 제주유나이티드
* 지도자 경력
- 2021년~2022년: 제주유나이티드 공격코치
- 2023년~현재 : 제주유나이티드 수석코치
* 수상 경력
- 2003년 K리그 신인상
- 2010년 포스코컵 MVP
- 2016년 K리그 클래식 MVP-득점왕-베스트11 3관왕
- K리그 2회 우승, FA컵 1회 우승, 리그컵 2회 우승, K리그2 1회 우승
- K리그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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