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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 조정석, "5세 딸 놀랄까 영상통화 자제…거미는 예쁘다 칭찬"('살롱드립')

작성일: 2024.07.23 19:09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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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화면
▲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여장한 모습을 딸에게 보여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에서 여장을 한 것과 관련 "분장팀과 의상팀이 엄청 노력을 많이 했다. 어떻게든 나를 변신시켜야 했고 그 변신이 납득이 되어야 하니까. 쌍커풀 테이프를 엄청나게 시도했다. 회의와  실험을 거듭해서 완성된 것이다. 

조정석의 여장 변신에 대해 신승호는 "하루하루 촬영장 갈 때마다 설렜다. 오늘은 그녀가 어떤 분장을 했을까"라고 말했고, 이에 조정석은 "하루는 머리가 젖은 채로 촬영을 했는데 거울을 봤는데 너무 예뻤다. 그날 셀카를 많이 찍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핸드폰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던 적도 있었다. (아내) 거미도 '진짜 예쁘다'라고 말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정석은 여장한 모습으로 영상통화는 자제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딸 때문에 영상통화를 자주 하는데 행여나 딸이 내 모습을 보고 놀랄까봐 영상 통화는 정상적인 모습일 때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딸이 사극 분장을 한 자신의 모습을 아빠라고 알아는 봤지만 극 중 화내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조정석과 신승호는 영화 '파일럿'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이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로,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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