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감독 "도경수, 제일 먼저 떠올라…신예은=음대여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말할 수 없는 비밀' 서유민 감독이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의 캐스팅 뒷이야기를 밝혔다.
서 감독은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세 배우의 캐스팅 과정을 설명했다.
서 감독은 "(캐스팅하며) 도경수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분위기가 낭만적이고 또 목소리가 멋있지 않나. 처음 시나리오를 쓰고 나서 돌리면 거절받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드렸는데 좋아해 주셔서 '이런 기적같은 일이 영화하며 일어날 수 있나'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작업하고 나니까, 시나리오만 보면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다. 좀 오그라드는 부분을 어떻게 표현하시지. 그런 대사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바꾸는 방법을 이미 다 알고 계시더라. 작업 때도 너무 믿음직스럽고 좋았다"고 말했다.
또 원진아에 대해서는 "정아 역도 고민이 많았다. 추천을 통해 원진아 배우를 뵙게 됐다. 처음 뵙는 자리에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1~2시간 오랜 얘기를 나눴는데 처음부터 친구같은 생각이 들었고 진솔하게 어렸을 적 얘기부터 해주셨는데 정아가 저런 인물이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맞춤 캐스팅 뒷이야기를 전했다.
서유민 감독은 또 "신예은 배우는 10대들의 전지현이라고 유명하고 또 아름다워셔서 뵙고 싶었다. 처음 뵀을 때부터 느낌이 음대 여신 같았다"면서 "어려서부터 음악을 해오고 자란 느낌에 우아하면서 자연스러운 음대생 느낌이 있었다. 심지어 바이올린도 어렸을 때 하셨다고 하고 언니도 음악한다고 해서 인희를 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주걸륜과 계륜미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오는 1월 28일 개봉한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50살' 박세리 "타운하우스 이사, 간장게장·갈치김치 돌렸다…언젠가 결혼할 것"
2026-09-27
-
'12년만의 金' 여자농구 결승, 최고 19.3% 찍었다…아시안게임 중계 '1위'
2026-09-27
-
'왕과 사는 남자', 추석 안방도 압도…전체시청률 1위 '11%'
2026-09-27
-
'52세' 김준호 "쉰 넘어 2세, 더 축하해줘"…♥김지민 '두릅이맘' 된 까닭('독박투어')
2026-09-27
-
9살 딸 공개한 '차예련♥' 주상욱, '차장금' 반전에 셰프들 "비상"('냉부해')
2026-09-27
-
곽범 "고정만 8개… 유재석·강호동도 스케줄 조정해줘" 섭외 거절 안하는 이유('전참시')
2026-09-2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