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나이 속이고 14세 男과 데이트" 발언 논란…"오해의 소지 재편집"
작성일: 2025.02.14 14:2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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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나이를 속이고 미성년자와 데이트를 한 사실을 밝혀 논란이 됐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다라TV’를 통해 2NE1(투애니원) 멤버 공민지와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며 미성년자와 데이트한 사연을 알렸다.
산다라박은 “한 남성이 다가와서 번호를 물어봤다. 너무 귀여워서 번호를 줬는데 14살이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내가 19살이었고 데뷔하기 직전이었다. 내가 거짓말을 해서 16살이라고 한 뒤 데이트를 몇 번 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영어권 커뮤니티에서 문제가 됐다. 아동의 성문제에 민감한 만큼 산다라박의 이야기가 ‘문제적 발언’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뒤늦게 논란이 커지자 산다라박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영상의 내용 중 문화권에 따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재편집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다라박 측은 “본 에피소드와 관련해 아티스트를 향한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추측 및 억측, 악의적인 비방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는 단호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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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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