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 본격 추진...전·현직 국가대표가 강습·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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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5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은 스포츠인의 재능을 활용해 스포츠 참여 취약 유·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특히, 올림픽·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강습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스포츠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서산간지역 초·중·고등학교 등 총 58개 학교에 방문형 강습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육교실'과 스포츠 참여 취약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포츠 캠프'로 나누어 운영한다.
올해는 탈북 청소년 등 대상을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9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올림픽파크텔과 올림픽공원에서는 탈북 청소년 100여 명과 함께 첫 번째 '스포츠 캠프'가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강완진(태권도), 김원호(배드민턴), 최경진(풋살) 등 메달리스트 및 국가대표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해 참여했다.
1984년 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이사장의 스포츠 정신 특강과 한국형 올림픽 가치 교육 등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고 청소년의 건강한 인격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하 이사장은 "스포츠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신을 성장시키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참여에 제약이 있는 유·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체육교실'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스포츠 캠프'는 올 하반기에 2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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