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55km 국가대표 영건 1군 엔트리 빠졌다…롯데는 '끝내기 밀어내기' 박시영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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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야구 없는 월요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선수가 무려 10명에 달한다.
한화는 26일 우완투수 문동주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문동주는 전날(25일) 대전 롯데전에 선발투수로 등판,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5회에만 대거 6실점을 하면서 4⅔이닝 7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6실점에 그쳤다. 최고 구속은 155km까지 찍었지만 올 시즌 최다 실점을 피하지 못했다.
한화는 문동주에게 쉬어갈 타이밍을 부여했다. 이날 한화 관계자는 "휴식과 조정 차원이다. 부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동주는 올 시즌 10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 중이다.
역시 전날 연장 10회말 구원투수로 등판, 문현빈에게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롯데 우완투수 박시영도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올해 롯데로 복귀한 박시영은 10경기 6⅓이닝 1승 평균자책점 9.95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롯데 선발투수로 나와 4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6실점에 그친 옆구리투수 한현희도 다시 2군으로 내려간다. 한현희는 올해 1군에서 3경기 8⅔이닝 1홀드 평균자책점 6.23을 남기고 있다.
이들 외에도 KT는 우완투수 손동현, KIA는 외야수 박정우, 키움은 우완투수 박주성, 두산은 포수 박민준, SSG는 우완투수 최현석을 각각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NC는 좌완투수 최성영과 내야수 정현창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는 한편 외야수 김성욱과 좌완투수 임정호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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