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복면가왕’ 5연승 가왕 앤틱 거울이었다 "마음에 큰 울림 준 즐거운 경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양파가 ‘복면가왕’ 5연승 가왕의 주인공 '앤틱 거울'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와 여운을 낳고 있다.
양파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5연승 행진을 이어온 가왕 앤틱 거울로 출연해 가슴 뜨거운 무대로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250대 가왕전에서 양파는 그룹 아이브 ‘아이엠’을 선곡해 가왕 6연승에 도전했다. 양파는 원곡과는 다른 파격적인 편곡으로 무대를 새롭게 재해석해 모두의 감탄을 이끌었다. 특히 깊이 있는 도입부부터 폭발적인 성량이 돋보이는 고음까지 음역대를 폭넓게 아우르며 내공이 느껴지는 고품격 무대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파의 무대를 감상한 민우혁은 “현장에서 처음 듣는데 ‘가왕의 마이크만 다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에 빠졌다”며 “가왕의 품격을 보여줬다”고 칭찬했고 스테이씨 시은은 “재해석하기 어려운 곡이었을 것 같은데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무대를 마친 후 정체를 밝힌 양파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망설이기도 했지만 무대를 통해 많이 배웠고 노래를 처음 시작했을 때도 생각이 났다.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하루의 피로를 잊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댓글로 적어주신 응원 메시지들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런 게 노래하는 의미구나’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양파는 꽃보다 향수의 10연승을 저지하고 245대 가왕에 등극했으며 이후 249대까지 5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클래스가 느껴지는 탄탄한 가창력과 한계 없는 고음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복면가왕’에서 도전을 마친 양파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마음에 큰 울림을 느낀 즐거운 경험이었다. 제작진과 함께 선곡하고 편곡에 맞춰 연습하며 하나의 프로그램에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또한 음악을 사랑하는 연예인 판정단 분들이 해주신 평 덕분에 많이 배우고 느꼈고 값진 경험을 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양파는 “무대 클립이 올라오면 댓글 읽는 재미에 푹 빠졌었다. 꾸준히 애정을 주시는 분들, 새롭게 팬이 됐다는 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끝으로 양파는 “곧 정규앨범 파트1 발매와 양파의 전국투어를 개최하며 팬분들을 만나려고 한다. 휴식을 가진 만큼 팬분들과 가까이 소통하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에도 양파를 향한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너무 아쉽다", "가왕 못보내"라는 댓글이 주를 이룬 가운데, 양파는 "앤틱 거울이라는 닉네임처럼 팬들의 마음을 오래도록 비추며 위로를 전하는 가수가 되었으면 한다"고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1년 만에 만나는 핑클, ‘1세대 대표 걸그룹’ 저력 보여줄까[초점S]
2026-09-26
-
위기→기회 바꾼 엔시티 127, 더 단단해진 '우리칠'에 모이는 기대[초점S]
2026-09-26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추천 콘텐츠
-
나나 자택 침입했다가 '칼맞았다'며 역고소한 강도, 무고죄 추가 기소
2026-09-26
-
전현무, '펜싱 금메달' 깜짝 중계 "직접 요리해 대접한 적 있어" 특별 인연까지[종합]
2026-09-26
-
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 "한번도 장학금 놓친적 없어"..무용 특급 엘리트
2026-09-26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최산, 밀라노발 열애설에 직접 경고 "몰래 찍는건 범죄..잡기 전에 그만해"
2026-09-26
-
최산 측, 밀라노 열애설 전격 부인 "여성은 브랜드 관계자..매니저도 동행"
2026-09-2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