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슈퍼주니어, 현존 최고령 아이돌…'쟤네 30년 더하겠다' 느끼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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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최고령 아이돌 그룹’의 현재형 역사를 쓰겠다고 약속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주년 콘서트 ‘슈퍼주니어 트웬티스 애니버서리 투어-슈퍼 쇼 10’ 서울 마지막날 공연에서 “쟤네 저러다가 20년, 30년 더하겠어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 이특은 20주년 공연에 “3일의 공연이 저희에게 쉽지 않은 공연이다. 멤버들의 나이만 합쳐도 360살이 다 된다. 평균 나이가 40세가 넘어가는 현존하는 아이돌 최고 고령 그룹”이라며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라고 말했고, 은혁은 “저희가 주범이다. 실버타운 가야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특은 “‘쟤네 안 될 거야’, ‘쟤네 지쳤을 거야, 1~2곡 하고 멘트만 계속 하겠지’ 할 텐데 오늘 여러분들 무대 보시고 ‘제발 그만해’, ‘쟤네 저러다가 20년~30년 더하겠어’ 느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이특은 “첫째 날은 리허설 개념으로 많이 우당탕탕했고, 둘째 날은 좀 정리가 됐다. 셋째 날은 많이 지쳤다. 엘프도 많이 지친 것 알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에너지를 줘야 에너지를 받고 에너지를 드릴 수 있다. 하다 보면 좀 더울 수 있다. 체조경기장 왜 이렇게 더워 하실 텐데 지금 체조에서 에어컨을 맥스로 틀어주시고 있다”라고 웃었다.
은혁은 “오늘 서울 마지막 공연을 하고 월드 투어를 떠난다. 저희가 내년 3월 정도까지 투어가 계속 된다. 30만 명 정도 만나고 돌아올 텐데 그날까지 건강하고 다치지 않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부탁했고,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총망라해서 볼 수 있는 그 시간, 슈퍼주니어가 ‘ing’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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