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가을 시리즈 네 번째 무대, 유타 뱅크 챔피언십 24일 개막...한국 선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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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일본 대회를 마치고 일주일간 휴식기를 가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가을 시리즈 네 번째 대회인 유타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으로 재개된다.
대회는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7,421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으로 출범했던 이 대회는 올해 새로운 스폰서를 맞아 대회명이 바뀌었다.
한국 선수는 출전하지 않는다.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김주형 역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최근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를 통해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김성현이 대기 선수 명단에 올라 있다.
우승 후보로는 디펜딩 챔피언 맷 맥카티(미국), 최근 상승세의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 리코 호이(필리핀)가 꼽힌다.
재미교포 김찬과 존 박도 출전한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도 페덱스컵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8월 투어 챔피언십 기준 페덱스컵 순위 71위 이하 선수들은 투어 대회 우승 경력 등 다른 자격 요건이 없으면, 가을 시리즈 최종전인 11월 RSM 클래식까지 페덱스컵 순위 100위 안에 들어야 내년에도 PGA 투어 카드를 유지할 수 있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51~70위에 포함됐던 선수들은 가을 시리즈 성적에 따라 내년 첫 시그니처 이벤트 2개 대회 출전권 획득 여부가 정해진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투어 챔피언십 기준 70위 안에 들었고, 안병훈은 현재 71위, 김주형은 94위를 달린다.
한편 김주형은 2023년 10월에 열린 2022-2023시즌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2연패에 성공하면서 2026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와 관계없이 투어 카드를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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