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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시누 미나와 불화설에 입 열었다 "겨냥하려는 의도 없어, 평생 감사할 것"

작성일: 2025.10.20 09:2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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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지. 출처ㅣ박수지 인스타그램
▲ 박수지. 출처ㅣ박수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불화설에 재차 입장을 밝혔다.

박수지는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너무 늦었지만 댓글의 표현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뜻을 다르게 받아들였다. 한국어의 뉘앙스를 잘못 파악한 탓에 제 답글이 다른 의미로 비쳐질 수 있었던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미나 언니를 겨냥하거나 누군가를 탓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도움 주셨던 미나 언니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나 언니는 그저 제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믿어준 사람"이라며 "생활이 힘들던 시절에도 말없이 도와줬고 금전적으로 손 내밀어준 것도, 제 마음을 감싸준 것도 너무 큰 선물이었다"라고 적었다.

박수지는 "무엇보다 고마운 건 세상이 나를 오해하고 악플이 달리던 시기에도 언니는 단 한 번도 저를 미워하지 않았다는 거다. 언제나 좋은 말만 해줬다. 그 다정함이 저를 살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나 언니 정말 고맙습니다. 끝까지 저를 믿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언니 마음이 헛되지 않게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언니의 진심 평생 잊지 않겠다. 정말 고맙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수지는 남동생 류필립과 시누이 미나와 함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한때 150kg에서 78kg까지 무려 72kg을 감량했지만 이후 요요현상을 겪으며 체중이 108kg까지 다시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미나 부부와 불화설까지 이어졌으나, 류필립은 "다이어트만 개인적으로 하기로 했을 뿐 불화설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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