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영화 '퍼스트 라이드'만 남았다…日애니 공세에 유일한 희망[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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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극장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일한 한국영화 신작인 '퍼스트 라이드'가 역전에 나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차은우의 두 번째 영화 출연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23일 오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예매율 19.2%로 2위에 올랐다. 1위인 '극장판 체인소 맨 : 레제편' 25.8%를 열심히 추격 중이다.
국내 박스오피스는 현재 일본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에 이어 '8번 출구'가 22일 2위에 올랐다. 추석 영화 '보스'가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어쩔수가없다'가 장기 흥행하며 300만을 노리고 있지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관객수에는 미치지 못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이들 사이에 나서는 유일한 한국 상업영화 신작이자 코미디 장르로 반등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과연 일본 애니메이션이 점령한 극장가에 다시 한국 영화가 주역으로 나설 수 있을지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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