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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들, 日 대표로 카타르 U17월드컵 출전한다 "대체 소집"

작성일: 2025.10.22 18:4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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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민(오른쪽)과 아들 다니 다이치(김도윤). 출처| 김정민 SNS
▲ 김정민(오른쪽)과 아들 다니 다이치(김도윤). 출처| 김정민 SN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김정민의 아들이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2025 FIFA 카타르 U17월드컵에 출전한다. 

일본축구협회(JFA)는 22일 오는 11월 3일 개막하는 2025 FIFA U-17 남자 월드컵 대표팀으로 김정민의 차남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을 대체 소집한다고 밝혔다. 

오사카에서 진행 중인 일본 17세 이하(U-17)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던 다니 다이치는 당초 최종 선발에서 제외된 상태였는데, 부상자 발생으로 대체 소집을 통해 출전을 확정하게 됐다.

현재 일본 J1리그의 시민구단 사간 도스 유스팀 소속인 다니 다이치는 앞서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 일본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한 바 있다. 

2008년생인 다니 다이치는 1990년대 '슬픈 언약식' '무한지애' 등을 히트시킨 가수 김정민과 일본인 아내 루미코의 세 아들 중 둘째로, 한국 이름은 김도윤이다. 184㎝ 72kg의 준수한 신체조건을 지닌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주목받고 있다.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한국과 일본 이중국적자로, 2023년까지 K리그 FC서울 유스팀인 오산중학교에서 선수로 뛰다 지난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 다니 다이치. ⓒ일본축구협회
▲ 다니 다이치. ⓒ일본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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