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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서희원 묘비 닦다 포착…"근처 집 구하고 있어"[이슈S]

작성일: 2026.01.06 17:1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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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구준엽 SNS, 중국 누리꾼 SNS
▲ 출처|구준엽 SNS, 중국 누리꾼 SN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구준엽이 새해에도 아내 고 서희원의 묘소를 지키는 근황이 알려졌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4일 "구준엽이 새해를 맞아 금보산을 찾아 아내의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희원의 묘소가 있는 대만 금보산 묘원을 찾았다가 서희원의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는 구준엽의 모습을 봤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고 서희원의 팬이라는 해당 누리꾼은 어렵게 묘소를 찾아 참배를 마치고 돌아가려다 구준엽과 마주했다며, 커다란 가방을 들고 나타난 구준엽이 묘비 구석구석을 닦았다고 전했다. 

그는 묘비 모든 면을 꼼꼼하게 닦는 구준엽의 모습에 더는 인사하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고 안타까워했다. 

대만 매체는 그간 구준엽이 서희원의 묘소 앞에 자리를 잡고 매일을 보내고 있다며 제보 사진과 함께 해당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구준엽이 묘소가 있는 금보산 인근에서 집을 구하고 있다며, 주민 제보를 인용해 그가 신축 아파트를 보러 왔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고 서희원은 지난 2월 가족과 함께 일본을 여행하던 중 독감에 걸려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고 서희원과 구준엽 부부는 2022년 20년만에 재회에 결혼에 이른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로 양국 팬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온 터다. 

아내가 사별한 이후 구준엽은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 뒤 대만에서 머물고 있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묘소, 가족모임 등에서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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