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죽 쑤는 토트넘, SON 없이 UCL 16강 직행 성공하면 프랭크 감독 명줄도 길어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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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영원한 캡틴 손흥민이 LAFC로 떠난 뒤 리그 부진에 허덕이는 토트넘 홋스퍼.
놀랍게도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승점 14점으로 5위를 달리는 중입니다.
최소 16강 플레이오프 티켓은 확보, 직행을 해내느냐가 관건입니다.
상대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상황만 보면 쉬운 상대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난 2022-23 시즌 조별리그에서 만나 손흥민의 두 골로 어렵게 이긴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8강에서도 한 골 승부로 4강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의구심이 커져 있고 모하메드 쿠두스, 히샤를리송, 벤 데이비스 등 부상자가 속출한 상황에서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할지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사임하는 등 홍역을 앓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와 만납니다.
비기기만 해도 16강 직행은 확정적입니다.
다만, 벤피카의 수장이 레알을 지휘했던 조제 무리뉴라는 점.
이겨야 플레이오프라도 갈 수 있는 조건은 레알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합니다.
에데르 밀리탕, 페를랑 멘디, 안토니오 뤼디거 등 수비진의 대거 부상 이탈을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화력으로 극복하려는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입니다.
실리 축구의 대가인 여우 무리뉴가 홈이라는 유리한 조건에서 기적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해 봐야 합니다.
이들 외에도 PSV에인트호번과 바이에른 뮌헨, 나폴리-첼시 등 흥미로운 경기들이 팬들을 기다립니다.
TV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최종전 16경기를 모두 동시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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