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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투병' 초아, 쌍둥이임신 중 갑작스런 입원 "남편 편지에 오열"

작성일: 2026.02.16 18:48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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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초아 개인 계정
▲ 출처| 초아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임신 중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초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병원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초아는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입원복을 입은 채 누워 있는 모습.

이에 대해 초아는 "수축과 갑작스러운 출혈로 입원했다"며 입원 소식을 전한 뒤, "다행이 아가들은 건강하게 잘 있고 수축, 출혈도 모두 잡혔는데, 고위험 산모라 내일 아침까지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 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초아는 뱃속 쌍둥이들을 향해 "아직은 아니야. 조금만 더 천천히 있다가 만나자"고 바람을 전했다.

▲ 4년 전 암투병 당시 초아. 출처| 초아 개인 계정
▲ 4년 전 암투병 당시 초아. 출처| 초아 개인 계정

그런가 하면 초아는 남편이 직접 적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남편은 "갑작스럽게 병원에 와서 입원하게 됐지만, 내가 볼 땐 예정일까지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잘하고 있다. 사랑해"라며 아내를 다독였다.

이에 대해 초아는 "아까는 너무 놀라서 초긴장 상태로 (남편한테) 난리친 것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침착하게 대처해준 남편"이라며 편지 봉투에 오열했다고 전했다.

한편 초아는 2021년 결혼했으나, 2022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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