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신작 공세 뚫고 또 정상…5주 연속 한국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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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5주차에 다시 역주행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신작 공세 속에서도 5주 연속 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2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337만4513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5주 연속 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개봉 5주차에도 다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흥행 뒷심을 보여줬다.
앞서 '암살자(들)'은 개봉 이후 22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신작들이 잇따라 개봉한 가운데 다시 선두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TOP 4에 오른 '암살자(들)'은 개봉 2주차 66만8547명에서 3주차 75만9103명으로 관객수가 오르는 이른바 '개싸라기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개봉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흥행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점도 눈길을 끈다. 치밀한 추적 서사와 허진호 감독의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암살자(들)'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국제 관객상 러너업에 이어 제37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암살자(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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