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민희진, 뉴진스 독립 위해 日 거물 접촉? "다보링크 시즌2, 소설에 넘어갈 사람 無"

작성일: 2026.02.23 13:55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민희진. 제공| 오케이 레코즈
▲ 민희진. 제공| 오케이 레코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독립을 위해 일본 귀족 출신의 거물을 만났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민희진 대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보링크 시즌2냐"라며 "이제 그런 소설에 넘어갈 사람 아무도 없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민희진 대표는 일본 귀족 출신 재력가로 일본 레이싱계의 거물이자 고 카즈미치를 만났다는 의혹을 받았다. 어도어와 하이브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긴급 기자회견과 새로운 팀명인 NJZ(엔제이지)로 무대에 오른 홍콩의 컴플렉스콘에도 관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반면 민 대표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을 거창하게 부풀려 뭐가 있는 듯 꾸며내는 재주는 어디와 꼭 같은 듯"이라며 "일반인 민사 건에 갖는 관심 대신 형사 조사 중인 분이나 좀 열심히 털어보시라"라고 했다.

이어 "제가 완승한 직후 지난주부터 역바이럴 작업 들어간 것 같은데 진부한 수법"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그만하시고 보도 윤리 좀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반론권을 인정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 대표는 "다보링크 허위보도와 오늘 보도까지 더해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민형사 책임을 묻겠다. 지긋지긋하다"라며 "SF 소설이나 막장 드라마 각본 쓰면 잘할 듯"이라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지난 12일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1심에서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255억 원 상당을 지급받아야 한다고 선고했다. 민 대표 외에도 어도어 전 부대표 A씨와 어도어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B씨에게도 하이브가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하이브는 이에 불복해 지난 19일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 민희진의 글. 출처| 민희진 인스타그램
▲ 민희진의 글. 출처| 민희진 인스타그램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