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현실적인 시나리오 될까..."최우선 영입 대상 확정, 시메오네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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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강인의 여름 이적 가능성이 점점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미디어풋’은 5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며, 그의 거취가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정상급 무대에 서 있지만,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 더 큰 역할을 원하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아틀레티코가 그를 주목하는 배경은 분명하다.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앙투안 그리즈만이 팀을 떠나면서, 단순한 공격수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공격 전개를 조율하면서도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강인은 이러한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는 그를 단순한 보강 자원이 아닌, 새로운 시대를 이끌 핵심 자원으로 보고 있으며 공격의 중심축 역할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도 전술적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관심은 구체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01’ 역시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고 전하며, 구단 수뇌부와 시메오네 감독이 모두 영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비슷한 흐름을 전했다. 그는 이강인이 여러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가 오랜 기간 주시해온 선수라고 밝혔다.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PSG는 이강인을 전력뿐 아니라 마케팅 측면에서도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어 쉽게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아틀레티코의 제안을 거절한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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