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없는 한국 男 배드민턴은 약해" 평가 완벽히 뒤집혔다..."박주봉 감독의 팀, 절대 얕볼 수 없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상대적인 약체로 평가받지만, 해외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매체 '더 스타'는 21일(한국시간) "약체였던 한국 배드민턴 남자대표팀이 2026 토마스 우버컵에서 더블을 노린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매우 위험한 팀이다. 남자 싱글 선수는 경험이 부족한 편이지만, 복식은 강하다. 세계랭킹 1위인 김원호-서승재 조를 중심이 될 것이며 진용-기동주 조, 조송현-이종민 조가 뒤를 받친다"라며 경계를 드러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4일 덴마크에서 열리는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토마스 우버컵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세계 남녀선수단체전으로 남자 단체전인 토마스컵, 여자 단체전인 우버컵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앞서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번 대회에 나설 남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여자대표팀은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필두로 심유진, 김가은, 김가람을 앞세웠다. 복식에서는 이소희와 백하나가 중심이 된다.
이처럼 강력한 선수단을 앞세운 여자대표팀에 비해 남자대표팀은 상대적으로 기대를 덜 받는 편이다. 하지만 '더 스타'는 한국 남자대표팀을 경계했다.
매체는 1992년 말레이시아의 대회 우승을 이끌었던 요크 멍의 발언을 인용했다. 매체에 따르면 멍은 "한국 남자대표팀은 약체로 평가받지만, 박주봉 감독을 뒤에 업은 한국을 절대 가볍게 평가할 수 없다. 한국은 복식을 모두 이기고, 단식에서 1점을 따내려 할 것이다. 1992년에도 비슷한 방식이 있었다. 당시 한국은 복식에서 매우 강했고, 단식에서 점수를 따려 노력했다"라며 한국을 과거 대회와 빗대어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한국 남자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42세가 맞나, '홍텐' 9명 심판 전원 선택받았다…항저우 은메달 이어 금메달 도전 → 김홍열•김헌우 등 브레이킹 8강 진출
2026-10-02
-
'첫판 탈락→기어이 銅, 숙적 3연패→그래도 銅' 안향식-곽민주 잘 버텼다! 첫 AG서 나란히 태권도 겨루기 포디움 입성
2026-10-02
-
세계랭킹 11위 상대 잘 싸웠다, 男 복싱 80kg급 김민성 값진 은메달…12년 만의 금메달은 또 무산
2026-10-02
-
김민종 기어이 銅 따냈다! '충격의 8강 한판패' 딛고 대반전→'항저우 金' 디펜딩 챔피언 한판으로 메쳤다
2026-10-02
-
'항저우 金 꺾은' 19세 천재 유도소녀 통한의 역전패…완벽히 몰아붙이다 한판→눈앞에서 金 놓쳤다
2026-10-02
-
[속보] 12년 만에 금메달 노렸는데…男 복싱 60kg급 장동환, 세계랭킹 1위 상대 은메달 수확
2026-10-02
추천 콘텐츠
-
42세가 맞나, '홍텐' 9명 심판 전원 선택받았다…항저우 은메달 이어 금메달 도전 → 김홍열•김헌우 등 브레이킹 8강 진출
2026-10-02
-
'첫판 탈락→기어이 銅, 숙적 3연패→그래도 銅' 안향식-곽민주 잘 버텼다! 첫 AG서 나란히 태권도 겨루기 포디움 입성
2026-10-02
-
[SPO 현장] 모레노 감독, 우루과이 1-4 충격패 ‘싹 갈아엎었다’…손흥민·오현규 투톱, 이강인 윙어 ‘김민수·송범근 깜짝 선발’
2026-10-02
-
프로탁구 시리즈4, 단식 8강·복식 결승 압축! 조대성-장한재 리턴매치
2026-10-02
-
'만리장성 쇼크' 한국 축구에 지다니 경질론 폭발…0-1 패배 → 노메달, 중국 여자축구 "역사상 최악의 감독"
2026-10-02
-
김민종 기어이 銅 따냈다! '충격의 8강 한판패' 딛고 대반전→'항저우 金' 디펜딩 챔피언 한판으로 메쳤다
2026-10-02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한국 0-1 중국, 한국 0-2 중국…"이 세대는 한국을 지배한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아" 이민성호 만나는 中 달라진 출사표
2026-09-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