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리우 올림픽 銅' 이대훈, 태권도 男 68kg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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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은 11일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이주성(한국가스공사)과 전국체전 태권도 일반부 남자 68kg급 결승전서 1라운드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이대훈과 이주성의 다리가 맞부딪혔다. 이주성은 고통을 호소했고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심판은 이대훈의 손을 들어 주며 그의 기권승을 선언했다.
이대훈은 지난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을 수확했다. 대회 8강전에서 요르단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에게 8-11로 져 미끄러졌다.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2번씩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그는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어 그랜드슬램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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