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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병적으로 악플 읽어…하늘이 알고 내가 안다"('남겨서 뭐하게')

작성일: 2026.06.01 17:26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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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이 악성 댓글과 억울한 루머에 대한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했다. 출처|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선공개 영상
▲ 박지윤이 악성 댓글과 억울한 루머에 대한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했다. 출처|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선공개 영상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악성 댓글과 억울한 루머에 대한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1일 공개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선공개 영상에서 “악플은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며 악성 댓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박지윤은 “머릿속에서 생각을 안 해야 하고 안 봐야 된다”며 “처음에는 신기해서 하나하나 다 읽었다. 병적으로 읽다 보니 나중에는 머뭇거리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악성 댓글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했다며 “스스로 ‘하늘이 알고 내가 안다’고 혼자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억울한 루머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전 국민을 만나서 해명할 수 없지 않냐. 그래서 저렇게 얘기하면 털어지더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전 남편 최동석이 박지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4월 제주 서귀포경찰서가 박지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최동석을 수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해 온라인상에 악성 게시물과 루머를 유포한 혐의로 익명의 게시물 작성자 다수를 고소했고,. 악플러들의 신원을 특정하는 과정에서 최동석이 피의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동석 측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공식적인 연락을 받은 바 없다. 참고인 조사로 연락을 받았다”며 “박지윤의 지인이 최동석에 대한 명예훼손 글을 게재해 고소인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까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서로를 상대로 상간 관련 소송을 제기했지만, 모두 증거 불충분 등의 사유로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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