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 고1 권역별 캠프 개최…김한수 감독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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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BO의 우수 유소년 선수 육성 시스템인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가 이번에는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고등학교 1학년 권역별 캠프를 개최한다.
북부, 중부, 남부 권역별 각 40명씩 총 120명의 고1 우수 선수가 참가하며 충북 보은군(북부 6월 1~5일, 중부 6월 8~12일)과 부산 기장군(남부 6월 15~19일)에 위치한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한다.
중2부터 고1까지 연령별 권역별 캠프와 전국권 캠프로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넥스트-레벨 캠프는 이번 캠프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을 비롯해 전국에서 우수한 선수 40명을 다시 선발해 오는 11월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고1 전국권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캠프 기간 동안 김한수 감독이 캠프를 총괄하며, 권오준, 김명성(투수), 이성우(포수), 이원석(타격), 채종국(내야수비), 정진호(외야수비/주루) 등 각 파트별 전문성을 갖춘 KBO리그 출신 코치들이 지도자로 참여해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직접 전수한다. 또한, 기술 훈련 외에도 올바른 야구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 교육도 병행한다.
이번 캠프를 총괄하는 김한수 감독은 1994~2007년 삼성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으로 통산 1497경기 타율 .289 1514안타 149홈런 782타점 59도루를 기록했으며 2017~2019년에는 삼성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2023년에는 두산 1군 수석코치, 2024년에는 두산 1군 타격코치를 각각 맡았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충청북도 보은군과 부산시 기장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각 지역 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 및 실내 연습장 등 훈련 시설 일체를 제공하고, 동아오츠카는 물과 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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