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즈엔젤, '피카소'로 팀 정체성 각인…글로벌 인기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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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크레이즈엔젤이 더욱 선명해진 팀 컬러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크레이즈엔젤은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피카소(Picasso)'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앨범은 그간 이들이 쌓아온 서사의 연장선이다.
크레이즈엔젤은 지난해 데뷔 앨범 '아임 저스트 미'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는 '에브리데이 히로인'의 세계를 그려냈다. 고전 명작 '빨간머리 앤'에서 모티브를 얻어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뮤직비디오에 담아냈다.
이어 '피카소'는 '아임 저스트 미'에서 시작된 서사를 확장한 이야기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선으로 대상을 바라봤던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도전 정신을 콘셉트 전반에 녹여냈다. 크레이즈엔젤은 '피카소'를 통해 '내면의 아이'를 잃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발견이자 출발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피카소' 발매에 앞서 공개한 티징 콘텐츠는 이러한 크레이즈엔젤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내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단순한 콘셉트의 앨범을 넘어 피카소의 '입체주의(Cubism)'를 음악으로 구현한 새로운 방식의 아트팝을 담아냈다.
또한 매 방송마다 핸드마이크 라이브로 무대를 소화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피카소 특유의 시각적 언어를 안무와 포메이션으로 시각화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7월 데뷔한 크레이즈엔젤은 솔미, 데이즈, 섀니, 아언이 속한 4인조 글로벌 그룹이다. 이들은 24일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피카소'의 수록곡 '랜드 오브 드림즈'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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