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당' 전현무, 스페인 승리까지 적중…우승 예언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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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아나운서 겸 방송인 전현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의 4강전 승리를 맞히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전현무당 썰2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달 22일 JTBC 예능 '톡파원 25시'의 월드컵 특집 영상 중 일부였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예측하는 우승 국가가 있냐'는 질문에 "축알못들은 프랑스 얘기하는데, 스페인이다"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이어 "스페인이 정신 차릴 거다. 스페인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날 새벽 운명처럼 스페인과 프랑스의 4강전 경기가 열렸고, 스페인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프랑스를 2:0으로 완파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자신의 예측이 맞았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는 듯 경기 종료 후 당당하게 해당 영상을 게시했다.
전현무의 족집게 예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12일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전 시작에 앞서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 나와 대한민국과 체코전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다.
당시 그는 "이강인이 어시스트해 주다 오현규가 침투해 골을 넣을 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2:1 예상한다. 체코의 세트피스 막기 쉽지 않을 거다. 머리에 하나가 더 있기 때문에 공중 경합을 할 사람이 없다. 한 번은 먹힐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의 무당 뺨치는 예측이 결승전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쏠린다. 그가 예측한 우승국 스페인은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의 승자와 오는 20일 새벽 월드컵 우승컵을 두고 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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