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지난 해 브라질월드컵서 SNS 스타로 떠올랐던 코스타리카 출신 섹시 리포터 할레 베라히미의 골드컵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베라히미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서 코스타리카 복수 방송사의 리포터로 활약하며 유명세를 탔다. 특히 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자로 브라질 현장을 찾은 리오 퍼디난드와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렸는데 이 한장의 사진이 크게 이슈가 되면서 그의 섹시한 비키니 화보가 한국까지 전달됐던 바 있다.
북중미, 카리브해 국가가 참가하는 2015 골드컵이 8일 미국-온두라스, 파나마-아이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베라히미의 고국 코스타리카는 캐나다, 살바도르, 자메이카와 함께 B조에 편성, 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코스타리카는 현재, 북중미 국가 중 가장 높은 FIFA 랭킹 14위에 올라있다.
최근 A매치서 다소 부진했던 코스타리카의 선전과 함께 베라히미의 골드컵 활약에도 남다른 관심이 쏠린다.
[사진] 베라히미 ⓒ 베라히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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