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머슬녀' 정아름에 대한 관심으로 그의 과거 사연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정아름은 현재 군살 없는 몸매와 아찔한 볼륨 라인으로 '운동하는 여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그도 처음부터 완벽했던 건 아니다. 정아름은 방송에 출연해 "과거 몸무게가 80kg까지 나갔다. 3개월 만에 25kg을 뺐는데 99사이즈에서 44사이즈를 입게 됐다"고 사연을 전한 바 있다.

치열한 노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아름은 "새벽 4시에 헬스클럽 문을 따고 들어가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6시간 정도 했다"며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전했고 "전에는 나 같은 몸매를 두고 육덕지다고 했는데 요즘은 몸이나 건강에 대해 자유로워진 것 같다"며 바뀐 세태를 덧붙였다.

정아름의 과거 화보도 재조명됐다. 특히 등부터 허리, 힙까지 완벽한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끈다. 


[사진] 정아름 ⓒ 정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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