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지(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유벤투스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가 아론 램지를 높게 평가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9(한국 시간) “안드레아 피를로가 아론 램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램지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의 몸이 된다. 오는 여름 아스널과 계약이 끝나는데 당장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이면 해외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어 사실상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아스널과 재계약 협상도 진행되지 않았다.

벌써부터 많은 팀들이 램지를 노리고 있다. 파리생제르맹, 바이에른뮌헨, 유벤투스 등 명문 구단들이 램지를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 계약이 만료되는 램지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유벤투스의 레전드 피를로도 힘을 더했다. 그는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램지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다. 그는 완전히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선수다. 그리고 득점도 많이 한다. 램지는 훌륭한 영입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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