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리가 파격적인 신년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파격적인 신년파티 사진으로 입길에 올랐다.

설리는 3일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 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다소 파격적이다. 자신의 집에서 지인들과 신년파티를 즐기고 있는 설리의 모습인데, 한 남성이 설리를 번쩍 들어올리는 것부터 설리가 겨드랑이를 드러내고 찡그리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한 남성이 설리의 배에 귀를 대고 임산부 흉내를 내고 있는 모습도 있어 논란마저 되고 있다.

▲ 배우 설리가 파격적인 신년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배우 설리가 파격적인 신년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SNS에 파격적인 사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동안 자신의 SNS 등에 일상을 공유하면서 기존 아이돌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에 당당하다는 응원도 있지만 구설수에 오르면서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다.

설리는 지난 2005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뒤 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패션왕', '리얼' 등에 출연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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