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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김태형 감독 "후랭코프, 마지막 기회 주겠다"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2019년 07월 17일 수요일
▲ 두산 베어스 세스 후랭코프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마지막으로 한번 더 기회는 줄 생각이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부상 시점부터 붙은 물음표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 후랭코프는 오른쪽 어깨 이두건염으로 지난 5월 2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40일 만에야 돌아왔다. 처음에는 로테이션을 한 번만 거르면 되는 부상인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복귀 후에는 좀처럼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3경기에서 3패, 9⅔이닝, 평균자책점 13.03에 그쳤다. 16일 잠실 kt 위즈전에서는 2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으로 올해 최소 이닝 경기를 했다. 두산은 2-7로 졌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7일 잠실 kt전에 앞서 지금 상황이 지속되면 교체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여러 경우를 생각해보고 있다. (대체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고 있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기회를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16일 경기 내용, 그리고 몸상태와 관련해서는 "어제는 구속이 안 나왔다.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는데 무슨 생각으로 던지는지 모르겠더라. 전력으로 던지다 이상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징후가 없어서 본인이 조절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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