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미스터트롯'.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1부 29.138%, 2부 33.8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32.7%)보다 약 1.1%P 가량 상승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미스터트롯'은 종합편성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매회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해 JTBC 'SKY캐슬'이 기록한 종편 최고 시청률인 23.7%를 5회 만에 넘어섰고, 이후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날 '미스터트롯' 방송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최종 톱7을 가렸다. 준결승 1, 2라운드 접수 합산 결과 1위는 임영웅, 2위와 3위는 이찬원과 영탁이 각각 차지했다.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등이 4~7위를 기록하며 결승행 티켓을 쥐었다. 

'미스터트롯'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결승전이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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