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마요르카가 카디스와 '단두대 매치'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구보는 선발로 89분 동안 존재감을 보였지만 이강인은 뛰지 못했다.마요르카는 6일 오전 12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스와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했다. 리그 4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고 잔류권 마지노선 17위를 지켰다.마요르카는 베다트 무리키, 앙헬 로드리게스 투톱에 다니 로드리게스,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 살바 세비아, 구보 다케후사를 허리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일 듀오' 동시 선발은 아니었다. 이강인(22)이 벤치에서 출발하고, 구보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는다.마요르카는 6일 오전 12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카디스와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를 치른다. 마요르카는 리그 17위에 카디스는 18위에 있어 양 팀에 승점 3점이 필요하다.마요르카는 베다트 무리키, 앙헬 로드리게스 투톱에 다니 로드리게스,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 살바 세비아, 구보 다케후사를 허리에 배치했다. 포백은 브라이언 올리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초특급 영건을 노린다.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맹) 엘링 홀란드(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필두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2, 리버풀) 폴 포그바(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눈여겨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레알 꿈은 갈락티코 3기 완성"이라 했다. 그만큼 동시다발 영입으로 호화 스쿼드를 꾀하는 움직임이 강하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9일(한국 시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피를 수집하는 레알 (특유의) 정책이 늘 성공을 거둔 건 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원정 부담은 있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한 수 아래 팀 카디스에 승점 1점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카디스와 0-0으로 비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에 이어 그라나다, 카디스전까지 컵 대회 포함 3경기 무승에 빠졌다. 카디스는 네그레도와 소브리노 투톱이 득점을 노렸다. 중원은 아르자멘디, 알라르콘, 팔리, 히메네즈를 배치했다. 포백...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발렌시아가 또 다시 승리에 실패했다. 발렌시아는 5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7라운드에서 카디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리그 17위, 카디즈는 10위가 됐다. 홈팀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고메스와 가메이로가 섰고 미드필드에 체리셰프, 바스, 솔레르, 무사가 배치됐다. 포백은 가야, 디아카비, 산마르틴, 코레아, 골문은 도메네크가 지켰다. 원정팀 카디스도 4-4-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라리가 내 바르셀로나의 위상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어느새 상위권보다 중위권 팀들과 더 가까워졌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 시간) 스페인 카디스 라몬 드 카란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카디스에 1-2로 졌다. 공수에서 허점이 많았다. 특히 수비에서 치명적인 실수 2개가 나왔다. 이는 모두 다 실점으로 연결됐다. 먼저 전반 7분, 카디스의 코너킥을 바르셀로나 수비수 오스카 밍게사가 자신의 골문 쪽으로 헤딩슛을 했다. 걷어내려 한 것이 오히려 자책골...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옛 영광의 빛이 바래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 시간) 스페인 카디스 라몬 드 카란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카디스에 1-2로 졌다. 시즌 초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이날 패배로 바르셀로나는 4승 2무 3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7위에 머물렀다. 리그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는 승점 12점 차이가 난다. 이제는 상위권 도약이 아니라 중위권 팀들의 추격부터 뿌리쳐야되는 상황에 처했다. 바르셀로나가 전반을 압도하고도 뒤졌다. 슈팅 수 7-1...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골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5경기를 치렀지만, 경기력이 신통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레알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티오 알프레드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카디스와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승격팀 카디스에 무려 1991년 이후 처음으로 졌다. 이날 골을 넣은 안토니 로사노에게 도움을 기록한 알바로 네그레도는 한때 레알 B팀(2군)에서 뛴 경험이 있어 더 아픈 패배였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카...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2000년 이후 최다 페널티킥 득점자로 확인됐다. 페널티 지점에서 114골을 넣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지금 당장 세계 최고 페널티 키커는 누구인가 물으면 다양한 대답이 나올 게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해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당 아자르, 해리 케인 등이 언급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1위는 호날두다. 독일 이적 정보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유럽 5대...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터키 명문 클럽 베식타스JK가 일본 대표 윙어 구보 다케후사(18, RCD 마요르카) 영입에 뛰어 들었다. 아잔스스포르, 악삼 스포르 등 보수 터키 매체는 1일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베식타스가 구보 측에 이적 의향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식타스는 가가와 신지(2018-19시즌 리그 14경기 4골) 영입을 통해 일본 선수 영입에 긍정적 기류가 생겨 2019-20시즌 라리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구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베식타스는 현재 터키 명문 클럽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는 ...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 베식타스 vs FC 포르투. 1. 한 골씩 주고받은 전반, '팽팽하다'2. '난타전 아니죠~' 베식타스의 우세한 경기 3. 베식타스, 조 1위로 16강 진출 ◆ 한 골씩 주고받은 전반, '팽팽하다' 팽팽한 전반 45분이 흘렀다. 어느 한 팀이 압도하지 않았다. 베식타스는 G조 1위를 달리는 팀이었고, 홈에서 열리는 경기였다. 앞선 맞대결에서도 3-1로 이겼다. 여러모로 자신감이 있는 경기였다. 하지만 16강 진출을...
[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터키의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미들즈브러의 최전방을 지킨 알바로 네그레도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일(현지 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는 "갈라타사라이가 올해 여름 J리그 비셀 고베로 떠나는 루카스 포돌스키를 대체할 선수로 네그레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조만간 갈라타사라이의 단장이 마드리드로 넘어가 네그레도의 대리인과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네그레도는 리그 34경기에 나서 9골과 4개의 도움으로 미들즈브러에서 공격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미들즈브러의 득점...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미들즈브러가 선덜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강등이 확정됐다. 미들즈브러는 9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미들즈브러는(36경기·28점) 첼시와 경기에서 승점 획득에 실패,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17위 스완지 시티(36경기·35점)를 넘을 수 없게 되면서 선덜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강등이 확정됐다. 이번 시즌 승격한 미들즈브러가 1시즌 만에 짐을 싸게 됐다. 미들즈브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알바로 네그레도(미들즈브러)가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미들즈브러는 30일(한국 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네그레도의 활약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미들즈브러는 맨시티전 이전까지 강등권인 19위였다. 반면 맨시티는 4위였고 모든 토너먼트 대회에서 지면서 리그에만 집중하면 됐다. 감독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무관이 확정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역시 '챔피언스리그 ...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어렵게 4위를 유지했다. 맨시티는 30일(한국 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6점으로 3위 리버풀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4위를 유지했다. 초반 기싸움이 팽팽했다. 강등권으로 뒤가 없는 미들즈브러도 마냥 물러서지 않았다. 4위권 싸움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한 맨시티도 강하게 부딪혔다. 맨시티가 서서히 분위기를 살렸다. 점유...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미들즈브러의 강등이 가까워졌다. 미들즈브러는 18일(한국 시간) 잉글랜드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로써 미들즈브러는 2017년 들어 1승도 거두지 못했고, 최근 15경기에서 6무 9패의 부진에 빠졌다. 미들즈브러는 승점 3점이 절실했다. 아스널과 33라운드 경기를 치르기 전 승점 24점으로 강등권인 19위에 랭크돼 있었다. 17위 헐 시티와 승점 차이는 6점이다. 20개 팀으로 구성된 EPL은 ...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스널이 원정에서 힘겹게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아스널은 18일(한국 시간) 잉글랜드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아스널은 최근 원정 4연패를 끊었고 에버튼을 밀어내고 6위로 도약했다. 전반 10분은 치열했다. 아스널은 점유율을 높이려 했고, 미들브즈러는 측면 공격으로 활로를 모색했다. 10분을 기점으로 아스널이 분위기를 잡았다. 점유율은 경기 내내 70% 수준을 유지했다. 오른쪽 윙백으로 나선...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스널의 스리백은 2% 부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리백과 너무 비교됐다. 아스널은 18일(이하 한국 시간) 잉글랜드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승점 3점을 획득했지만 경기력은 형편없었고, 스리백을 선택한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1998년 토니 아담스-스티브-보우드-마틴 키언으로 스리백 구성한 이후 19년 만에 스리백을 택했다.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롭 홀딩-...
[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가 미들즈브러와 무승부에 그치며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스완지는 2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웨일즈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미들즈브러에 0-0으로 비겼다. 기성용은 이 경기에서 결장했다. 스완지는 8승 4무 18패(승점 28점)로 18위 헐 시티(7승 6무 17패, 승점 27점)에 1점이 앞선 채 17위를 유지했다. 르로이 페르를 중원에 배치한 스완지는 미들즈브러 진영에서 강한 압박을 펼쳤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분여 만에 2골을 몰아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맨유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미들즈브러를 2-1로 꺾었다. 승점 3점과 함께 5연승을 달린 맨유는 10승 6무 3패, 승점 36점으로 5위 토트넘 핫스퍼와 승점 차이를 또다시 없앴다. 맨유는 정예 멤버로 출격했다. 최전방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나섰고 2선에는 앙토니 마시알, 폴 포그바, 헨리크 므키타리안이 선발 출장했다. 전반에는 경기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