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한화 이글스 투수 이승관 외조부상- 빈 소 : 고려대구로병원장례식장 201호실- 발 인 : 4월 14일(금) 오전 7시- 장 지 : 서울추모공원- 연락처 : 02-857-4444.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질롱코리아가 개막전을 치른다.한국 최초의 해외 프로야구팀 질롱 코리아는 11일 오후 5시(한국시각) 멜버른 볼파크에서 멜버른 에이시스와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멜버른은 지난 시즌 챔피언으로 과거 김병현이 뛰었던 팀이다.내년 1월 23일까지 40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한 질롱 코리아는 가장 중요한 개막전 선발투수로 김재영을 선택했다. 김재영은 사이드암이며, 140km 중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이병규 감독은 “가장 경험이 많은 김재영을 1선발로 기용하게 됐다”며 “외국인 타자들에게 낯선 사이드암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질롱 코리아가 2022/23시즌 호주프로야구리그(이하 ABL)에서 활약할 엔트리를 확정했다. 이병규 감독이 팀을 지휘하는 질롱 코리아는 18일 KBO리그 등록 선수들이 주축이 된 29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선수단은 오는 11월 5일 호주로 이동한 뒤 11일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이번 시즌에는 팀 창단 후 가장 많은 KBO리그 구단이 질롱 코리아와 함께 한다.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소속 선수들이 질롱 코리아의 유니폼을
[스포티비뉴스=잠실, 최민우 기자] 한화 이글스 이승관(23)이 ‘제2의 윤삼흠’이 될 수 있을까.이승관은 야탑고를 졸업한 뒤 2018년 KBO 신인 드래프트 때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 지명 순위에서 알 수 있듯이, 입단 당시만 하더라도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고교시절 이승관은 주로 중견수로 뛰었다. 그러나 투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3학년이 돼서야 투수로 전향했다. 그리고 마운드에 선지 1년 만에 제45회 봉황대기 우수투수상을 거머쥐며 무한한 잠재력을 뽐냈다. 왼손인데다 140㎞ 후반에 이르는
[스포티비뉴스=대전, 최민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한화는 1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이성곤과 유로결, 허인서, 이승관, 김기중, 박윤철, 유상빈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대신 이진영, 박상언, 박정현, 장진혁, 임준석, 이민우, 신정락 등이 서산행을 통보 받았다.엔트리에 7명이 바뀌는 건 드문 일이다. 이와 관련해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선수 한명씩 이유를 밝혔다. 수베로 감독은 SSG 랜더스와 지난 주말 시리즈 때 부상을 당한 김인환의 대체자로 이성곤을 콜업했다. 그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지난 경기에서 빨리 빼준 것은 선수에게 다음 경기에도 선발로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는 차원이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좌완 이승관(22)을 이야기했다. 이승관은 올해 1군에서 3경기(선발 경기)에 등판해 2이닝, 5피안타, 6볼넷, 3탈삼진 10실점에 그치며 2패만 떠안았다. 평균자책점은 36.00에 이른다. 이승관은 지난 23일 대전 kt 위즈전에서는 ⅓인 동안 볼넷 4개를...
[스포티비뉴스=대전, 고봉준 기자] 경기 내내 주자들이 걸어서 1루로 향했다. 이날 하루 나온 볼넷만 14개. 이는 결국 대패의 화근이 됐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1-8로 졌다. 직전까지 3연승을 달리면서 중위권 도약을 꾀했지만, 마운드로 오른 투수들이 연달아 제구 난조를 보이면서 연승 행진이 끊겼다. 패인은 하나였다. 볼넷이었다. 먼저 이날 선발투수를 맡은 이승관은 1회에만 볼넷을 남발하면서 승기를 내줬다. 이승관은 선두타자 조용호와 풀카운트 싸움에서 볼넷을 기록했다. 2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봉준 기자] kt 위즈가 모처럼 불붙은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맛봤다. kt는 2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8-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면서 단독 3위(22승18패)를 지켰다. kt 선발투수 데스파이네는 6이닝 동안 113구를 던지며 4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하고 올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반면 한화는 선발투수 이승관이 1회에만 볼넷 4개를 내주며 4실점으로 난조를 보이면서 3연승 행진이...
[스포티비뉴스=대전, 고봉준 기자] 한화 이글스 좌완투수 이승관(22)이 제구 난조로 조기강판됐다. 이승관은 2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⅓이닝 4볼넷 1탈삼진 4실점하고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왔다. 쉽게 풀리지 않는 경기였다. 이승관은 경기 시작부터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선두타자 조용호에게서 2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아냈지만, 이어 볼 4개를 연속해 던져 볼넷을 내줬다. 이어 배정대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한 뒤 강백호를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유한준과 장성우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스포티비뉴스=대전, 고봉준 기자] 경기 도중 타구를 맞아 코뼈 부상을 입었던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34)이 복귀 준비 속도를 높이고 있다. kt 이강철 감독은 2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황재균은 26일 마지막 검진을 받는다. 정상적으로 뼈가 붙었다는 소견이 나오면 2군 경기를 뛰게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4월 2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었다. 안치홍의 강습타구를 맞아 코 주변을 크게 다쳤다. 이후 정밀 검진에선 코뼈 골절이 나왔고, 결국 수술대...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1·2군 청백전을 펼쳤다. 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수베로팀(1군), 최원호팀(2군)이 청백전을 치렀다. 8이닝 경기로 진행된 가운데 수베로팀이 최원호팀을 3-1로 이겼다. 최원호팀은 송호정(유격수)-강상원(중견수)-조현진(2루수)-장지승(우익수)-장규현(포수)-정기훈(1루수)-박한결(3루수)-안창호(좌익수)-안진(지명타자)이 선발 출장했고 선발투수는 김기중이 나섰다. 수베로팀은 김지수(중견수)-강경학(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라이온 힐리(1루수)-최재훈(포수)-임종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가 17일 문경야구장에서 열린 2020 퓨처스리그 국군체육부대(상무)와 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삼성은 4회 대량 득점하며 단 번에 승기를 잡았다. 삼성 타선에서는 김헌곤이 2안타 1타점, 이성곤이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김동엽은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가운데 김성표와 백승민이 1안타 1타점씩을 기록했다. 김재현은 기습번트로 안타 하나를 기록했다. 1회 삼성 김헌곤이 상무 3루수 양석환 실책으로 출루했다. 상무 선발투수 최민준 폭투로 무사 2루가 됐다. 삼성 김동엽이 스트...
[스포티비뉴스=서산, 고유라 기자] 한화의 신인 3총사가 대만으로 떠난다. 한화 투수 박윤철, 내야수 노시환, 외야수 유장혁은 상무와 KBO리그 퓨처스리그 연합팀 소속으로 대만 윈터리그에 참가한다. 세 선수는 20일 출국을 앞두고 18일 서산한화이글스2군야구장에서 마무리 캠프를 진행 중인 코칭스태프들에게 인사했다. 노시환은 올해 한화에 2차 1라운드로 지명돼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기대주다. 입단 첫 해에도 91경기에 나와 1홈런 13타점 타율 0.186을 기록했다. 기대보다는 아쉬웠지만 첫 술에 배부르기는 힘든 법. 이번 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승관은 한화 송진우 투수 코치가 점찍은 2019시즌 선발 후보였다. 아직 만 20살이 채 안 된 신인이지만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으로 뽑은 기대주이며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와 미야자키 교육 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착실히 받았다. 그런데 최근 이승관은 삭발하고 거수 경례를 했다. 상무 야구단에 합격해 21일 입대했다. 즉 2019년 기대했던 한화 유니폼 대신 군복을 입고 모자 대신 베레모를 쓰게 됐다. 한화에서 가장 발이 빠른 외야수로 기대를 모은 강상원도 군복을 입는다. 이승관과 달리 ...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국군체육부대(상무)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상무는 10일 오전 2019년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야구는 1차 서류 합격자 33명 중 17명이 합격했다. 이들은 이달 2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은 뒤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심창민, 양석환, 조수행, 김재현, 강한울 등 1군에서 어느 정도 커리어를 보여준 선수들. 특히 심창민은 박치왕 상무 감독도 마운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창민은 지난해 59경기에 나와 5승2패 1...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가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상무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구에서는 33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11일 체력 측정 및 신체·인성 검사를 받고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어야 한다. 서류합격자 명단은 서류에 불합격 사유만 없으면 통과하기 때문에 전체 지원자 수도 서류합격자 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BO 리그 소속 선수로는 조수행, 김민혁, 황경태, 박유연, 신창희, 박성모(이상 두산), 김정인, 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따금 투수가 불펜 투구를 할 때 타자를 세워 두기도 한다. 타자가 없을 때와 있을 때 투수가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타자가 감독이라면. 투수가 느끼는 긴장감은 백배다. 한화가 마무리 캠프를 차린 일본 미야자키에서 좌완 이충호가 불펜 투구를 했다. 공이 묵직하게 꽂힌 포수 지성준의 미트가 큰 소리로 울렸다. 이충호가 불펜 투구에 한창일 때 한용덕 한화 감독이 타석에 들어섰다. 한 감독은 헬멧이나 암 가드 등 보호 장구 없이 오로지 방망이만 쥐고 오른쪽 타석에 섰다. 눈앞에 타자가 생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번 시즌 한화 선발 한 축을 맡았던 김재영의 평균자책점은 5.60, 김민우의 평균자책점은 6.31이다. 김재영은 19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가 6회, 김민우는 17경기에서 5회뿐이다. 33경기에서 두 선수가 합작한 승리는 11승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가 선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유가 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팀에 부임했을 때 토종 선발이 없었다. 배영수 등 기존 투수들은 나이가 많은 상태였다. 어떻게든 선발을 키워 내야 했다. 그래서 두 선수가 부진하더라도 감수하고 꾸준히 선...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4일 한화 왼손 투수 김범수가 뿌린 공은 최고 시속이 151km까지 나왔다. 공 하나가 아니었다. 이날 김범수의 패스트볼은 줄곧 시속 140km 후반대를 넘겼다. 스포츠투아이에 따르면 김범수가 던진 공 16개 가운데 4개가 150km를 넘었다. 좌완 파이어볼러는 왼손 타자들에겐 악마. 5-3으로 앞선 8회에 등판한 김범수는 4번 타자 김재환, 5번 타자 박세혁, 6번 타자 오재원까지 두산 왼손 라인을 땅볼과 삼진 2개로 간단하게 처리하면서 마무리 투수 정우람에게 바통을 넘겼다. 팀이 5-3으로 이...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18 한화 이글스 포토데이가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한화 신인 이승관이 역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