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유럽 무대 재입성에 성공했다. 영국 매체 ‘버밍엄 월드’는 24일(한국시간) “백승호(26)는 버밍엄 시티로 이적한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백승호의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밍엄 월드'는 "버밍엄 시티가 선더랜드를 제치고 카타르 월드컵 스타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버밍엄 시티의 겨울 이적시장 두 번째 영입을 앞두고 있다. 백승호는 선더랜드뿐만 아니라, 프랑스 리그앙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영입 제안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이어서 영국의 ‘버밍엄 라이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첼시가 마크 쿠쿠렐라 영입을 확정했다. 6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1년 만에 브라이튼을 떠나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팀에 합류했다.첼시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튼에서 쿠쿠렐라를 영입했다. 첼시와 6년 계약을 체결했다. 빠른 풀백, 윙백, 중앙 수비를 포함한 다양한 왼쪽 사이드 포지션에서 뛰었다. 쿠쿠렐라는 브라이튼 팬들과 팀 동료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알렸다.쿠쿠렐라는 2017년 바르셀로나 연령별 팀을 거쳐 바르셀로나 B팀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 1군 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이 마크 쿠쿠렐라(24)를 노린다. 맨체스터 시티가 쿠쿠렐라에게 먼저 다가왔지만 첼시가 하이재킹을 준비한다.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첼시와 쿠쿠렐라가 개인 협상에 합의했다. 구단 간 협상이 진행 중이다. 첼시와 브라이턴이 계속 논의하고 있다. 첼시는 쿠쿠렐라 하이재킹을 밀어 붙이고 있다"고 알렸다.쿠쿠렐라는 2017년 바르셀로나 연령별 팀을 거쳐 바르셀로나 B팀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 1군 팀에 발을 내딛기도 했지만, 세계적인 선수와 경쟁은 어려웠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마크 쿠쿠렐라(24, 브라이튼)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참이다. 브라이튼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쿠쿠렐라가 브라이튼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브라이튼과 맨체스터 시티 이적료 합의는 아직이다. 협상이 진행 중이다. 구단간 이적료 차이가 있기에 곧 최종 결정이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쿠쿠렐라는 스페인에서 성장한 왼쪽 풀백이다. 2012년 에스파뇰에서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 후베닐A 시절에 이승우(수원FC) 동료였다. 당시에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1 하나은행 FA컵이 6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치열한 경쟁에 들어간다. 올해 FA컵에는 K리그1부터 K5리그까지 총 59팀이 참가한다. K1부터 K3까지는 모든 팀이 참가하고 K4는 16팀중 신생구단 3팀과 프로2군팀인 강원FC B팀이 대회규정상 제외됐다. K5는 권역별 우승팀 10팀이 참가한다. 6~7일 열리는 FA컵 1라운드에는 K3 ~ K5리그 소속 팀들이 출전해 치열한 단판 승부를 펼친다. 1라운드에서 주목할 점은 K5리그 팀들의 선전 여부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첼시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향후 1년간 선수 영입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FIFA는 한국 시간으로 22일 "첼시가 유소년 선수들의 해외 이적과 관련한 규정을 위반했다"며 앞으로 1년간 선수 영입 계약을 금지하고 60만 스위스프랑의 벌금도 부과했습니다. 영입 금지 기간에도 선수는 내보낼 수 있으며, 여자 팀과 풋살 팀에는 적용되지 않는 사안입니다. 첼시는 무려 29명의 유소년 선수와 관련에 이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았는데, FIFA로부터 위반으로 판명됐습니다. 이...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지난해 K리그2(2부리그)에서 K리그1으로 승격해 2위로 돌풍을 일으킴 도민구단 경남FC가 올해 겨울 이적 시장을 이끈 팀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각 구단을 통해 자료를 취합해 K리그1 12개 구단에서 지금까지 총 192명의 선수가 새로운 유니폼을 입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선수를 영입한 팀은 경남이다. 이적 시장 마감이 아직 남았지만 경남이 주도한 것은 사실이다. 이영재, 김승준, 곽태휘, 박기동 등 공수에 걸쳐 경험이 풍부한 국내 선수는 물론, 조던 머치와 룩 카스타이노스 등...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 정우영(19)이 '진짜' 바이에른 선수로 데뷔했다. 등번호 20번을 달고 28일 새벽(한국시간) SL벤피카와 2018-19 UEFA(유럽축구연맹) E조 5차전에 교체 출전했다. 정우영은 후반 36분께 바이에른의 주축 공격수 토마스 뮐러와 하이파이브하고 그라운드에 섰다. 경기를 현장에서 본 정재은 스포츠서울 통신원의 보도에 따르면 뮐러는 정우영에게 "미친 듯이 달리라"고 했다. 미친 듯이 달릴 만한 상황은, 5-1 리드로 승패가 기운 상황에 주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정우영은 투입과 함께 ...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조기 상위스플릿 확정을 노린다. 포항은 오는 30일 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1라운드에서 대구FC를 상대한다. 중위권 팀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은 최근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선수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석현은 포항 합류 이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3득점 3도움으로 포항 중원의 핵심이 됐다. 김지민은 지난 8월 26일 전남 원정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3득점을 기록 중이다. 상주에서 전역하자마자 포항에 합류...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스무살' 장결희(20·포항스틸러스)는 파란만장한 축구 인생을 살고 있다. "축구 안 해볼래?" 초등학교 3학년. 동네에서 공을 차다 우연히 숭곡초등학교 감독 눈에 띄어 축구를 시작한 소년은 화랑대기 활약으로 포항제철중학교에 스카우트됐고, 1학년 1학기를 마친 뒤 유럽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그곳이 FC바르셀로나였다.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백승호(지로나)와 함께 '바르셀로나 트로이카'로 불리며 유망주 중에 유망주로 꼽혔던 장결희. 바르셀로나 후베닐A, 그리스리그 아스테라스 트리폴리FC를 거친 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장결희를 영입했다. 포항은 4일 장결희 영입을 발표했다. 장결희는 빠른 속도를 활용해 측면을 파고드는 플레이와 정확한 크로스, 왼발 슈팅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좌측과 우측,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2011년 포항 U15 유스팀인 포항제철중학교 소속 선수로 포항과 첫 인연을 맺은 장결희는 동기 이승모(광주 임대), 1년 선배 이진현, 우찬양, 김로만, 권기표, 2년 선배 이상기(이상 포항)와 함께 훈련을 ...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FC바르셀로나 라마시아 출신 한국인 유망주 트리오로 불렸던 장결희가 K리그 복귀를 타진 중이다. 28일 축구계 한 관계자는 "장결희가 K리그 이적을 타진 중"이라며 "포항스틸러스와 협상을 하고 있다. 도장을 찍기 전까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분위기는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장결희는 현재 자유신분이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지난 여름 그리스슈퍼리그 클럽 아스테라스트리폴리스에 입단했지만 녹록지 않았다. 입단 테스트로 실력을 인정받고 3년 계약을 체결한 뒤 아스테라스 20세 이하 팀...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스페인프로축구연맹(LFP)이 아시아 축구 시장 공략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미 동아시아 지역에 중국에 두 개의 직영 사무소를 운영 중인 LFP는 올해 싱가포르 사무실을 열고 중국 외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밀착 마케팅에 돌입했다. 라리가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일하는 이반 코디나(Ivan Codina) 아시아 본부장은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해 한국 축구 팬들과 라리가가 가까워지기 위한 업무에 진행했다. 올해 한국 주재원으로 서상원 씨를 발탁해 한국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라리가는 아시...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FC바르셀로나 라마시아에서 성장하던 세 명의 한국인 유망주는 성인 나이에 이르러 각자의 길을 찾아 뿔뿔이 흩어졌다. 백승호(20)는 스페인 라리가 지로나FC로 이적한 뒤 2군팀인 페랄라다-지로나B로 임대되어 스페인 세군다B 디비시온(3부)에서 경기를 뛰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승우(19)는 이탈리아 세리에A 엘라스베로나에 입단했다. 2017-18 세리에A 6라운드 라치오와 경기에 후반 26분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백승호와 이승우는 앞서 2017년 FIFA U-20 월드컵 출전으로 국내...
[스포티비뉴스=영상 송경택 PD, 취재 유현태 기자] 장결희가 마침내 프로 선수로서 첫 발을 내딛습니다. FC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의 장결희는 그리스 1부 리그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 3년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트리폴리스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장결희 영입 소식을 알렸습니다. 20번 등번호를 달고 2020년 여름까지 그리스 무대를 누빕니다. 장결희는 백승호, 이승우와 함께 FC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2015년 국제축구연맹이 유소년 영입 조항을 어겼다는 이유로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들의 공식...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그리스 1부 리그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가 장결희(19)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트리폴리스는 23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로 장결희 영입 소식을 알렸다. 장결희는 트리폴리스에서 2020년 여름까지 3년 계약에 성공했고 등번호는 20번을 달고 뛴다. 장결희는 일찍히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다. 포항제철중을 다니던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해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바르사가 '유소년 불법 영입'에 관한 징계로 해당 선수들이 성인이 되기까지 출전을 금지 시켰다. 결국 팀에서 입지를 잃은 장결...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FC 바르셀로나(스페인) 후베닐 A와 계약이 끝난 수비수 장결희(19)가 그리스 프로 축구 1부 리그 아스테라스 트리폴리 FC 유니폼을 입으면서 유럽 무대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장결희 관계자는 20일 "장결희가 아스테라스 입단 테스트를 마치고 구단과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서에 서명했다. 2017-2018 시즌부터 1군 경기에 나서는 전제 조건으로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한 장결희는 지난달 30일 계약이 끝나면서 자유 계약 신...
[스포티비뉴스=영상 송경택 기자, 글 김도곤 기자] '바르사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의 바르셀로나 잔류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입니다. 스페인 일간지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한국인 3총사 없이 이번 여름을 맞을 수 있다. 장결희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고, 아직 계약이 남은 이승우와 백승호는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승우는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등으로 임대를 가는 것이 좋읍 선택이 될 수 있고, 백승호는 비슷한 상황이지만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계약을 끝낼 가능성이 ...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 A)와 백승호(20·바르셀로나 B)의 FC 바르셀로나 잔류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스페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일간지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한국인 3총사 없이 이번 여름을 맞을 수 있다. 장결희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고, 아직 계약이 남은 이승우와 백승호는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승우와 박승호가 이번 여름에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지 명확하지 않다. 아직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았지만 바르셀로나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김도곤 기자] "제 미래는 제 손으로 직접 결정하겠습니다" 이승우(바르셀로나)가 스페인으로 떠났다. 이승우는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적과 잔류를 놓고 중대한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을 맞았다. 현재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서 뛰고 있다. 성인 팀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 이승우의 나이는 만 18세다. 성인 팀에 데뷔해야 할 나이다. 후베닐 A에서 뛰면 나이 제한 규정에 걸린다. 새로운 프로 계약을 체결하고 바르셀로나 B로 승격하지 못할 경우 타 팀으로 이적해야 한다. 이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