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갑작스러운 비보는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같은 해 5월 한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재개했고, 일본 콘서트를 펼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동에 의욕을 보였던 터라 고인의 비보는 더 가슴 아팠다.구하라는 2008년 카라의 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사랑스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그룹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구하라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올해 카라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가운데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이 더욱 짙어진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갑작스러운 비보는 카라 멤버들을 비롯한 가요계 동료,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2008년 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한 구하라는 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멤버다. 뛰어난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끈 구하라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털털한 매력으로 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를 폭행·협박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은 최종범 씨가 유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최종범 씨는 최근 서울북부지법 민사9단독(박민 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서울북부지법 민사9단독(박민 판사)은 지난달 구하라 아버지, 오빠 등 유족이 최씨를 상대로 낸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유족에게 총 7800만 원을 지급하라"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최씨가 유명 여성 연예인인 구하라의 동영상이 유포될 경우 막대한 성적 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고(故) 구하라를 폭행·협박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 받은 최종범 씨가 유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북부지법 민사9단독(박민 판사)은 지난달 구하라 유족이 최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유족에게 총 7800만원을 지급하라"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최씨는 구하라에게 폭행 등으로 타박상을 입히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돼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 받았다. 다만 함께 재판에 넘겨진 카메라 불법촬영 혐의는 유죄가 인정되지 않았다.유족은 최씨가 2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돌아보면 늘 다사다난하기만 했던 연예가. 그 역사 속의 '오늘'을 되짚어 봅니다. '구하라 폭행' 최종범 징역 1년 확정…불법촬영 무죄 (2020년 10월 15일) 고 구하라를 생전에 폭행하고 사생활 동영상을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최종범에게 징역 1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이날 상해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최종범의 원심을 확정했다. 동의 없이 구하라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는 원심과 같이 무죄가 유지됐다. 최종범은 2018년 9월 구하라에게 상해를 입히고, 사생활 동영상을 보내며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고 구하라를 폭행·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최종범(30)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3단독 신종열 부장판사는 16일 최종범이 A씨 등 댓글 작성자 6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는 최종범에게 3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A씨를 제외한 나머지 피고 5명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A씨가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최종범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그 수위나 뉘앙스를 고려하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故) 구하라를 생전에 폭행하고 사생활 동영상을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최종범의 징역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는 15일 오전 상해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최종범의 원심을 확정했다. 최종범은 2018년 9월 구하라를 때려 상해를 입히고, 사생활 동영상을 보내며 "영상을 제보해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구하라의 신체를 동의 없이 불법 촬영한 혐의도 받았다. 또한 구하라에게 전 소속사 대표와 지인을 데려와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강요)한 혐의도 있다.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故) 구하라를 생전에 폭행하고 사생활 동영상을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실형을 선고받은 최종범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25일 법원에 따르면 상해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최종범은 지난 23일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에 보석청구서를 냈다. 최종범은 2018년 9월 구하라를 때려 상해를 입히고, 사생활 동영상을 보내며 "영상을 제보해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보내고 있다. 구하라의 신체를 동의 없이 불법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또한 구하라에게 전 소속사 대표와...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고(故) 구하라를 폭행, 협박한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29)이 실형을 선고한 2심 판결에 불복, 상고했다. 최종범은 이제 대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종범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김재영 송혜영 조중래)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전날인 8일에는 검찰이 상고장을 제출, 양측의 쌍방 상고로 해당 사건은 대법원으로 간다. 최종범은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협박, 강요, 상해, 재물손괴 등에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故) 구하라의 유족이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실형 선고에도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 무죄를 받은 것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김재영·송혜영·조중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범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원심을 일부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던 1심 판결을 일부 파기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한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고(故) 구하라를 폭행,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김재영·송혜영·조중래)는 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범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원심을 일부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최종범은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협박, 강요, 상해, 재물손괴 등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지만,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합의 하에 촬영했다는 이유로 무...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고(故) 구하라 친오빠가 동생의 전 남자친구이자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혐의를 받는 최종범의 항소심에서 원통한 심정을 호소했다. 최종범은 지난해 8월 1심에서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고, 그해 11월 구하라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영영 떠나버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김재영 부장판사)는 21일 오후 상해·협박·강요·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재물손괴 등 5개 혐의를 받는 최종범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씨는 피해자 가족을 대...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고(故)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이 방송에 출연해 친모와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구호인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고 구하라의 장례식장을 찾은 친모를 떠올리며 울분을 토하고, '구하라법' 청원 계기를 밝혔다. 또 고 구하라를 불법 촬영하고 상해, 협박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에 대해서도 "악행을 저지르고도 뻔뻔히 자기 가게 오픈 파티를 올리더라"고 말했다. 이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구호인은 "나와 동생은 고모집에서 컸다. 아무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고(故) 구하라 친오빠가 동생의 전 남자친구이자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혐의를 받는 최종범이 이번 항소심만큼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종범은 지난해 8월 1심에서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고, 그해 11월 구하라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영영 떠나버렸다. 구하라 친오빠 구 모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하라가 노래방에서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인 유미의 ‘별’을 열창하고 있는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구 씨는 해당 글에 1심에서 일부 무죄...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떠났다. 향년 28세. 고(故) 구하라의 발인이 27일 오전 6시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에 앞서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과 친지, 생전 고인과 가까웠던 지인들, 일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발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이뤄졌다. 이제 고인은 서울 근교 추모공원에서 영면한다. 2008년 7월 카라 새 멤버로 데뷔한 구하라는 한눈에 띄는 바비인형 같은 외모와 특유의 깜찍함으로 단번에 주목받기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고(故) 구하라가 우리 곁을 떠났다. 많은 이들은 큰 슬픔에 빠졌고, 애도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고인이 전 연인과 불법 동영상 촬영 혐의로 법적 다툼한 것을 재조명하고 있다. 당시 구하라 전 연인에 대한 판결은 무죄. 이런 가운데, 공지영 작가가 당시 판결한 재판부를 향해 '지옥 같은 폭력'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공지영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판사는 왜 그 동영상을 봤을까? 얼마나 창피한지 결정하려고?"라며 "그러고 나면 원고인 구하라는 판사 얼굴을 어떻게 보나? 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설리가 떠난지 불과 41일 만이다.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세상을 등졌다. 그녀의 나이 불과 28세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께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에너제틱한 이미지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젊은 20대 스타의 극단적인 선택에 한국과 일본 양국의 충격이 크다. 앞서 지난달에는 걸그룹 f(x)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0월 14일 오후, 방송 출연을 앞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열도도 추모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을 통해 구하라의 비보가 일본으로 전해지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애도가 이어졌다. 이날 일본 주요 포털 사이트인 일본 야후 메인 뉴스로 구하라의 비보가 다뤄지는 것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에 '하라', '구하라', '하라 짱'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급작스러운 그의 소식에 일본 누리꾼도 댓글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송사에 휘말렸던 구하라는 지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숨졌다. 향년 28세.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오후 6시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1991년생인 구하라는 2008년 7월 멤버를 재정비한 카라의 새 멤버로 데뷔했다. 인형같은 외모와 끼를 겸비한 그는 곧 스타덤에 올랐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2011년 첫 솔로곡을 냈고, 연기자로도 활동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구하라가 변함없이 예쁜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턱을 괸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화장하지 않아도 빛나는 뽀얀 피부와 대비되는 빨간 입술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11월 13일에는 일본에서 오랜만에 싱글 '미드나잇 퀸'을 발표하고 가수로 복귀한다. '미드나잇 퀸'은 카라의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를 만든 스태프들이 모여 만드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