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상무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상주 상무가 다음 달 4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강원 FC와 2017년 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펼친다.

상주는 팬들의 흥미를 더해 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상상파크에서 진행되는 버블&마술쇼 체험 등과 더불어 상주의 시그니처 메뉴인 ‘군대리아’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시즌권 또는 당일 티켓 소지자라면 시식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상주에서만 볼 수 있는 전입 신고식과 전역 기념식도 진행된다. 먼저 하프타임에 신병 선수들의 전입 신고식이 진행된다.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김오규, 권진영의 전역 기념식은 식전에 진행하며, 프리허그 및 팬 사인회는 경기 종료 후 진행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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