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측이 '써클' 편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tvN 측이 ‘써클’ 편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스타에 “tvN 최초의 SF 추적극 ‘써클’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나 정확한 편성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써클’이 월화극 편성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써클’은 2017년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tvN이 최초로 시도하는 SF 추적극이다. 앞서 배우 김강우 여진구 공승연 권혁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푸른거탑’, ‘SNL코리아’ 민진기PD가 연출을 맡고,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기획으로 참여한다.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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