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지난해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올해는 FA 투수 차우찬을 영입해 한층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갖췄고, 이형종과 이천웅, 채은성 등 유망주 타자들의 잠재력을 꽃피워 공격에서도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KBO 미디어데이] LG 양상문 감독 "팬들 감동할 수 있는 시즌, 약속하겠다"
- 입력 2017.03.27 15:14
- 수정 2017.03.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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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LG는 지난해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올해는 FA 투수 차우찬을 영입해 한층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갖췄고, 이형종과 이천웅, 채은성 등 유망주 타자들의 잠재력을 꽃피워 공격에서도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