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에서 19경기 출전 타율 0.353, OPS 1.159, 6홈런, 13타점으로 활약한데다 지명타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케니스 바르가스가 다쳤다. 박병호가 25인 로스터에 진입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MLB.com은 "박병호가 마이너리그 캠프로 돌아갔다"고 이 소식을 크게 다루면서 "로비 그로스먼이 지명타자를 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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