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한방' 이세영-김민재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이세영-김민재의 뽀뽀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차태현)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최우승(이세영 분)-이지훈(김민재 분)-MC드릴(동현배 분)의 맥주파티 현장, 술에 취해 주사를 부리는 최우승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줬다. 이와 함께 이지훈이 취한 최우승을 안아 방에 눕힌 뒤, 그의 볼에 수줍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이 가운데 설렜던 이세영-김민재의 뽀뽀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쑥스러운 듯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유발했다.
 
이세영-김민재는 키스신 후 서둘러 일어나는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평소 장난을 치며 노는 두 사람은 달달한 뽀뽀신을 찍게 되자 서로 부끄러워 어쩔 줄 몰랐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해 현장의 모든 이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세영-김민재의 현실케미가 극중 로맨스에 어떻게 녹아들지 기대가 쏠린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우승을 오랜 시간 짝사랑 해온 지훈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현재-우승의 사이를 질투한다. 이로 인해 지훈이 우승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고히 다져가며 극의 로맨스가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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