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 대표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월드컵 최종 예선이 타슈켄트 분요드코르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가 9월 5일 오후 8시(한국 시간 밤 12시),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경지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인 최종 예선 A조에서 4승 1무 3패 승점 13점으로 조 2위다. 조 1위 이란과 승점은 7점으로 조 1위는 불가능하며, 조 3위 우즈베키스탄과 승점 차이는 1점이다.

한국은 다음 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최종 예선 9차전을 치르고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마지막으로 예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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