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비가 내리고 있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 대전, 홍지수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1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13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15일 오전에 거세게 내리던 비는 오후에 그쳤다. 그러나 그라운드가 젖어있는 상황에서 오후 4시 14분 부터 다시 폭우가 쏟아졌다. 비는 그칠 줄 몰랐고 20분 뒤인 4시 34분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한화는 이날 선발투수로 알렉시 오간도를 예고했었고, SK는 스캇 다이아몬드를 마운드에 올릴 계획이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