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이대호가 추격의 솔로포를 가동했다.

이대호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5로 뒤진 3회 2사 후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시즌 28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KBO 리그 역대 40번째 통산 1400안타 기록도 달성했다. 롯데는 2-5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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