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스틸. 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주역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내한한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오는 20일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홍보를 위해 국내를 찾는다. 전편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성공 후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 콜린 퍼스의 약속이 사실이 된 셈이다.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는 처음으로 국내를 방문한 것이고, 태런 에저튼은 두번째 내한이다. 이는 '킹스맨: 골든 서클' 홍보 투어 중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방문하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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