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글 김건일 이교덕]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지난달 27일(이하 한국 시간) 복싱 경기에서 코너 맥그리거를 실컷 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유는?
메이웨더는 지난 22일 팟캐스트 할리우드 언블로크드와 인터뷰에서 "그는 여전히 젊다. 선수 경력을 더 쌓아야 하잖아. 대미지를 심하게 줄 수 없었어. 우리 삼촌 로저 메이웨더와 같은 선수들을 떠올려야 해. 로저는 병원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지. 뇌 손상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라고 말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맥그리거는 메이웨더에게 고마워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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