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선제 홈런을 때려냈다.

로하스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0-0으로 맞선 1회초 무사 1루에서 박세웅을 상대로 중견수 뒤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을 쏘아올렸다.

로하스의 시즌 21호 홈런. KT는 2-0으로 먼저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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